[미국미대입학,미국미대유학] 인물을 돋보이게 그린 것이 바로 반신상화! 그리고 스푸마토 기법

[미국미대입학,미국미대유학] 인물을 돋보이게 그린 것이 바로 반신상화! 그리고 스푸마토 기법

인물화 자료공유 
반신상화의 특징에 관한 정보 다 알려 드릴게요!

사람으로 가득찬 지하철에서 내 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딱 하고 일어났을 때,
‘와 대박~’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으세요?
인물화 찾으시던 분들이 제 포스팅 보고 이런 감탄사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럼!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인물화 정보 니눠드리겠습니다.

서양에서 인물화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인물을 돋보이게 그린 것이 바로 반신상화라고 합니다. 
반신상화 인물화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들에 의해 시작되어 
꾸준하게 인물화를 그릴 때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기법 중 하나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인물이 앉아 있는 자세나 표현 부위에 따라 인물화의 종류를 분류하는데요.
반신상화는 인물의 상반신까지를 그린 인물화로 증명사진을 그림으로 그린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 반신상화는 인물의 분위기, 움직임 등을 세세하게 묘사하기 좋은 장점이 있어요.
화가들이 자신의 모습을 기념하려 거울에 비춰지는 본인의 모습을 반신상화로 그려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즉 17세기에는 반신상화로 그려진 본인의 초상화를 거실에 걸어 두었어요.

17세기 반신상화 인물화 중 얀 식스 초상화는 매우 뛰어난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물화에 자주 쓰이는 구도 인 반신상화는 인물을 보다 생동감 있게 부각할 수 있는데요.
단순한 외모 묘사가 아닌 사진을 찍은 것처럼 생동감 있는 인물 표현이 가능합니다.

너에게만 밝히는 인물화 대표 작품 꿀정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모나리자는
입가에 음영을 넣어서 그리는 스푸마토 기법을 적용했는데요.
웃는 듯한 미묘한 미소를 띠는 부분이 특징이라 합니다.

또 해외 일러스트 작가인 스타브로 다모스의 인물화는
대상의 특색을 선적으로 표현하는 기이한 기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의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인물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이 있는데
이는 초창기에 모나리자 모작으로도 인정되었는데
다빈치가 밑그림을 개인적으로 그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간의 이슈를 받게 됐죠.

또한 파블로 피카소가 1935년도에 완성한 <여성의 얼굴>은
자신의 연인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색을 사용한 작품으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수십 장에 달하는 개인적인 자화상을 만든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투영하기보다 느껴지는 감각적 충동을 색깔로 표현하고자 했답니다.

몇 년 간 같은 자리에서 떨어진 물방울은 결국 바위를 뚫는다는 거, 아시죠?
그만큼 작은 일이라도 한결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인물화에 대한 정보가 힘들다고 느껴지더라도,
오늘처럼 하나씩 접하시다 보면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 ^^ 다시 찾아주세요!